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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인텔과의 기술 협력으로 CPU기반 고객에게도 AI 소프트웨어 확대 제공

Aug 19, 2021 — 2 min read

루닛

  • 루닛 인사이트 CXR에 인텔 OpenVINO 기술 적용… CPU 기반에서 신속한 의료 데이터 처리 가능

  • 고가의 GPU 솔루션을 보유하기 힘든 의료 현장에도 루닛 AI 도입 가능할 전망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 (대표이사 서범석)이 글로벌 반도체 업체 인텔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자사 기술의 서비스 범위와 고객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루닛은 자사의 폐 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이 인텔의 ‘오픈비노(OpenVINO)’ 기술을 적용, GPU를 넘어 CPU 기반에서도 신속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박승균 루닛 제품총괄이사(CPO)는 “인텔의 OpenVINO 기술을 기반으로 이제 CPU 환경에서도 의료 AI 제품이 적용될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GPU 솔루션에 부담을 느끼는 병원 및 의료 기관 등에도 추가적으로 도입이 가능해, 더 넓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OpenVINO는 데이터 분석 및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인텔의 독자적인 툴킷이다. 다양한 성능의 프로세서에 적용돼 AI 알고리즘을 최적화시키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image.png▲ 루닛 인사이트 CXR이 의료 현장의 엑스레이 판독에 활용되는 모습 

흉부 엑스레이에서 주요 9가지 폐 질환을 검출하는 루닛 인사이트 CXR은 전 세계 30여 개국 300개 이상의 병원 및 의료 기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남미, 유럽 등 의료진이 부족한 지역에서 환자의 결핵 및 코로나19 검출에도 적극 사용 중이다. 고가의 솔루션을 보유하기 힘든 지역과 의료 환경에도 루닛의 AI 솔루션이 도입될 전망이다. 


인텔 의료인공지능 사업 담당 김정욱 상무는 “의료 AI는 최신 기술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접목되어야 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인텔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술과 루닛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이 만나 더 많은 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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