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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CB 인사이트 ‘디지털 헬스 150’에 2년 연속 한국 기업 유일 선정

Aug 18, 2020 — 3 min read

루닛

‘검진 및 진단’ 부문에 이름 올려… 24개 기업 중 아시아 기업은

단 세 개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CB 인사이트가 공개한 2020년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선정됐다. 루닛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CB 인사이트는 2019년부터 디지털 헬스 150 기업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목록’을 소개해왔다. 루닛은 지난 해 ‘이미징(Imaging) 부문’에 이어 올해 ‘검진 및 진단(Screening & diagnostics)’까지 이름을 올리며 의료 영상 및 진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회사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왼쪽 중간 Screening & diagnostics 부문에 루닛이 선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CB 인사이트 디지털 헬스는 각 기업의 기술 우수성, 투자자 구성, 시장 잠재력, 팀워크, 관련 뉴스 분석 등을 기반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전 세계 17개 국가의 헬스케어 기업이 목록에 포함됐는데 전체 150개 디지털 헬스 기업 중 아시아 기업은 단 12개로, 한국에서는 루닛이 유일하다. 특히, 검진 및 진단 분야에서는 큐어닷AI(인도), 인퍼비젼(중국)과 함께 루닛이 아시아 세 개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디지털 헬스가 각광받는 상황에서 발표된 내용이라 뜻 깊다. 한국 최초의 의료 인공지능 회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우리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척도를 만들고, 인류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난드 산왈(Anand Sanwal) CB 인사이트 대표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150개의 기업을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지난 해 이름을 올렸던 기업들 중 상당 수가 크게 매출을 올리며 총 50억 달러(한화 약 6조) 가까운 투자금을 유치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도 성공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종 국제 AI 대회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의 글로벌 기업과 하버드 의대팀을 제치고 최상위권에 오르며 기술력을 증명한 루닛은 암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세계 최대 영상장비 회사 중 하나인 GE 헬스케어, 후지필름(FUJIFILM) 등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전 세계 엑스레이 시장의 절반 가까운 약 40%의 판로를 확보하기도 했다. 글로벌 회사들과 예정된 추가 파트너십을 통해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암 진단 보조 시스템 ‘루닛 인사이트 MMG’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및 유럽 CE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 130여 곳 이상의 헬스케어 센터에서 사용 중이다. 최근 유럽과 미국, 중국에도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진출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이 외에도 루닛은 2017년 CB 인사이트 선정 세계 100대 AI기업,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선정 기술선도기업, 세계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플러그앤플레이의 스타트업프로그램 등에서 각각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글로벌하게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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